부산시의회 해양도시위, 지역 주요시설 방문해 의정활동 펼쳐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위, 지역 주요시설 방문해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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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락공원·부산소방학교 방문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임시회 기간 중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소방학교를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영락공원은 1995년 개원한 이래 약 29년간 부산시민의 장사(葬事)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10개의 장례식장 빈소, 15개의 화장로, 8만4191개의 봉안당과 2만9021개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위원회는 부산시민을 위한 삶의 마지막 복지 서비스시설인 장사시설을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 상황과 진행중인 시설 보수 사항을 점검하고 보수기간에도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시설 운영을 요청했다.

이어 부산 소방공무원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산소방학교를 방문해 기본현황 청취 후 학교 내 지휘역량강화센터를 둘러보고 준공을 앞둔 야외훈련장 조성 공사 현장도 직접 확인했다.

전문 소방인재 양성에 필수 시설인 야외훈련장의 신속한 준공과 더불어 소방학교가 소방‧재난 분야에서 안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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