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행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식품 전문 기업 삼조에스피피(대표 서성웅)가 사과당의 '애플밀크티' 음료를 RTD(Ready-to-drink) 병음료로 출시하고 7월 1+1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제품은 충남 예산에서 시작해 해외로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사과당'의 음료 카테고리 판매량 1위 제품"이라며 "'애플밀크티'를 간편한 페트 음료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용량은 500ml, 오프라인에서는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사과당 애플밀크티'는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 먹거나, 버번 위스키와 섞어 마시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삼조에스피피 측은 "이번 사과당과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로컬 맛집들과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조에스피피는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부르스터스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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