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한카드 '신나는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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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쇼핑, 시장 등 이용시 추첨 통해 최대 100만p
마트·할인점 할인 및 주요 업종 무이자할부 혜택도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추석을 맞아 주요 업종과 해외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일까지 △귀성·귀경 관련 교통 △쇼핑 △전국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OTT 업종에서 누적 합계 1만원 이상 이용 시 100만포인트(1명)와 30만 포인트(10명)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마트·할인점 혜택도 눈여겨볼만하다. 오는 18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추석선물용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이너웨어 및 소형가전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17일까지 이마트에서는 한우·수입육·수산물 최대 30%, 주방·건강가전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신선식품과 인기 가공식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과일과 축산 품목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여행사, 백화점에서 2~5개월을, 병원, 학원, 호텔, 차량정비, 가전 등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 이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0월 13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원화 청구금액기준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국제브랜드카드별 추가 혜택도 중복으로 제공된다. 같은 기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 및 마스터카드로 각각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이용시 5만원권, 200만원 이상 이용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신한 아멕스카드(S& 브랜드 포함)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 금액의 3% 캐시백이 제공되고, 아멕스브랜드의 마이라이프(Mr.Life)·에어원·딥오일 카드로 이용 시에는 추가 2%가 적용돼 총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가능하다.

일본에서 신한 UPI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UPI카드를 20만엔 이상 40만엔 미만 이용 시 10만원, 40만엔 이상 이용 시 20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모든 해외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해, 일본 여행 시 신한 비자카드와 UPI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1% 캐시백에 추가로 최대 20만원 캐시백과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마일리지 적립 등 카드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SOL트래블+(쏠트래블플러스)'에서 이벤트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된다. 체크·법인·BC·선불·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 스타벅스 가맹점에서의 혜택도 있다. 쏠트래블 신용카드로 2만원 이상 이용 시 2만원 스타벅스 상품권,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5000원 이상 이용 시 카페라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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