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원', 거리 축제 마케팅
LG '옵티머스원', 거리 축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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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LG전자가 지난 4일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옵티머스 원’을 거리 패션 축제에 선보이는 이색 체험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지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에 옵티머스 원 체험 부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의 카페, 의류매장 등에 ‘맛있는 커피를 ONE해?’, ‘예쁜 원피스를 ONE해?’ 등 옵티머스 원의 광고슬로건과 각 매장의 특성을 접목한 이색적인 광고판을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향후 옵티머스 원을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KT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원은 하루 평균 1000대 이상씩 팔리고 있고, 많을 때는 2000대 가량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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