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황이 뭔가요?···억소리 나는 '천상계' 아파트 불황이 뭔가요?···억소리 나는 '천상계' 아파트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최근 불경기, 고금리, 대출 규제 등으로 이어진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초고가 아파트 매매·분양시장은 불황을 비껴간 모습이다. 이들 아파트는 수도권 내 상급지로 꼽히는 일부 지역에 자리한데다가, 자산가들을 주 수요층으로 하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 영향을 상대적으로 미미하게 받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분양에 돌입한 서울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 한강'의 계약률이 약 70% 안팎을 기록 중이다. 시행사에 따르면 국민 평형인 전용 84㎡는 전 가구 판매가 완료됐고 부동산 | 박소다 기자 | 2024-02-27 16:27 '서초 트라움하우스5차' 15년 연속 가장 비싼 공동주택 '서초 트라움하우스5차' 15년 연속 가장 비싼 공동주택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가 15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의 공시가격은 69억9200만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자산가들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연립주택은 3개동, 18가구로 2003년 준공된 단지다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20-03-18 16:17 한남더힐 전용 244㎡ 81억원…올해 전국 최고가 거래 한남더힐 전용 244㎡ 81억원…올해 전국 최고가 거래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8㎡로, 지난 11월 81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직방이 2018년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이달 19일 기준 한남더힐은 올해 81억원~63억5000만원에 거래돼 2018년 매매거래된 상위 10개 물건 중 9개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상지카일룸 전용245.0㎡가 6월 64억원에 거래가 되면서 상위 9위에 위치했다. 가장 높은 평균 거래가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특별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8-12-24 09:52 "전세값만 40억원"…강남 상지리츠빌·마크힐스 전국 최고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전국 최고 전세가 20곳 중 18곳이 강남3구 위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세 보증금 최고가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과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으로 전세보증금이 40억원에 달했다.8일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단지별 전세보증금 현황'에 따르면 2017년1월~2018년7월 각 아파트 단지별 전세보증금 최고가를 기준으로 상위 20개 단지를 조사한 결과 20곳 모두 서울 아파트로 나타났고, 18곳(90%)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건설/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8-10-08 10:23 "아파트 값이 미쳤어요"…'한남더힐' 244㎡ '74억원' "아파트 값이 미쳤어요"…'한남더힐' 244㎡ '74억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고삐 풀린 서울 아파트값의 지난달 평균이 7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고가 아파트의 영향을 덜 받는 중위주택가격도 6억원 후반대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남더힐'의 몸값은 74억원까지 치솟았다.10일 한국감정원·부동산인포 등 업계에 따르면 올 8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7억23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6억9593만원보다 0.93% 오른 수준이다.감정원이 지난해 11월 조사표본을 재설계한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 평균이 7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9-10 17:42 전용 85~132㎡ 아파트 전국 실거래가 '최대 66배' 김현숙 의원 "동일 평형대 아파트 가격 양극화 극심"[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6~40평(전용 85~132㎡) 아파트의 전국 실거래가가 최대 6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전용면적별 공동주택 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현대아파트(121㎡)가 20억5000만원으로 거래된 반면 경북 김천시 평화동 서부아파트(87㎡)는 3100만원에 거래돼 전용면적 차이는 1.4배에 불과하지만, 실거래가는 66.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기 19.9배, 경북 13.6배, 부산 12.8배, 경남 12.6배, 충남 12.4배 순으로 격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0~60평(전용 132~19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5-04-20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