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공룡, 경기남부 상권서 '한판승부' 유통공룡, 경기남부 상권서 '한판승부'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유통공룡들이 경기도 남부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롯데·현대·신세계·한화갤러리아가 손님들에게 상품만 파는 게 아니라 재미를 줄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를 합성한 신조어) 개념 점포를 새로 열어 경기 남부 상권을 노린다.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3월2일 경기 수원시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에 연면적 15만㎡·영업 면적 7만3000㎡(2만2000평) 규모의 갤러리아 광교를 연다. 이는 한화갤러리아가 2010년 충남 천안시에 선보인 센터시티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백화점이다. 한화갤러리아가 운영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2-28 10: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