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로 한몫 잡자' 양심불량 마스크 판매업체 덜미 '코로나19로 한몫 잡자' 양심불량 마스크 판매업체 덜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값싼 외국산 마스크를 국내산이라고 속여 팔아 폭리를 챙기려던 '양심불량'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 6일 관세청은 약 2주 동안 기획단속 결과, 저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이는 등 원산지표시 위반 마스크 판매업체 11곳에서 총 180만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의 위반 유형은 △수입통관 뒤 포장갈이 통해 국산으로 표시 판매 △대량 수입 뒤 분할 재포장하면서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 △제품에 수입산으로 표시했으나 온라인 판매 시 원산지 허위 기재 등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적발된 업체 중 외국산 마 라이프 | 이주현 기자 | 2020-05-06 11: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