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家 '12조 상속세' 신고···'이재용 경영권 강화' 지분 정리 (종합2) 삼성家 '12조 상속세' 신고···'이재용 경영권 강화' 지분 정리 (종합2)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계열사 주식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모두 상속받았다. 이 회장이 남긴 주식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삼성전자 지분 대부분을 이 부회장이 상속받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유족들은 법정 비율대로 균등 분할 받기로 했다. 대신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최대주주 회사인 삼성생명의 이건희 회장 주식 절반 이상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몰아줬다. 이로써 '이재용 부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그룹의 지배구조가 공고해졌다. 이 부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4-30 19:19 이재용, 삼성생명 2대주주로···"삼성전자 지배력 강화" (종합1) 이재용, 삼성생명 2대주주로···"삼성전자 지배력 강화" (종합1)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남긴 주식재산 중 가장 규모가 큰 삼성전자 지분을 법정상속 비율대로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이부진·이서현 남매가 상속받기로 했다.대신 삼성 지배구조상 삼성전자 지배의 핵심 연결고리인 삼성생명 지분은 이재용 부회장이 절반가량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동생들이 나눠 상속받기로 결정했다.삼성물산과 삼성SDS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홍라희 여사와 세 남매가 법정상속 비율대로 나눠 상속을 받는다.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계열사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최대주주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4-30 17: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