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기획] 은행, 빅테크와 '플랫폼 경쟁' 진검승부 막 올랐다① [창간기획] 은행, 빅테크와 '플랫폼 경쟁' 진검승부 막 올랐다① 윤석열 정부가 40년 묵은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필두로 금융산업 육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디지털·비대면화로 금융산업에도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신기술은 물론 핀테크 등 새로운 경제주체와 가상자산과 같이 새로운 가치를 보유한 자산들이 대거 등장했다. 기존의 낡은 규제로는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게 현 정부가 금융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배경이다. 규제 개선 기조에 맞춰 은행, 보험, 카드 등 전통 금융회사와 빅테크, 핀테크 등 새로운 금융플레이어들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09-15 15:12 쿠팡, 금융업 진출···쿠팡파이낸셜 여전업 등록 완료 쿠팡, 금융업 진출···쿠팡파이낸셜 여전업 등록 완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쿠팡이 신설법인 '쿠팡파이낸셜'을 통해 본격적으로 할부 금융업에 진출한다.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쿠팡페이의 자회사 쿠팡파이낸셜은 지난 5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할부 금융업에 등록했다. 쿠팡파이낸셜은 쿠팡페이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앞서 쿠팡은 올해 초 쿠팡페이의 자회사 'CFC준비법인'을 설립하고 여신전문금융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6월 말엔 사명을 쿠팡파이낸셜로 변경한 바 있다. 법인 대표는 신원 쿠팡 CPLB 부사장이다.할부금융업을 하려면 자본금이 200억원 이상이 필요한데 쿠팡파이낸셜의 자본금 2금융 | 이진희 기자 | 2022-08-08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