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탄소중립실천연대 선포식'을 주최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은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기업들과 함께 자율적 탄소중립 경영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지난해 말 결성됐다. ㈜농심, ㈜농협목우촌, 서울우유협동조합, 유한킴벌리㈜, ㈜이브자리, ㈜평화누리, ㈜풀무원, ㈜KGC(한국)인삼공사,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10개 기업과
생활경제 | 이주현 기자 | 2022-11-19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