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저축은행 '장사 잘했다'···당기순익 1조2723억 '1639억↑' 작년 저축은행 '장사 잘했다'···당기순익 1조2723억 '1639억↑'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 업권이 1조27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2018년말보다 14.8%나 늘었다.금융감독원이 23일 내놓은 '2019년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9개 저축은행은 전년인 2018년말(1조1084억원)에 비해 1639억원 증가한 1조27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총 자산은 77조1000억원으로 전년말(69조5000억원) 대비 7조6000억원(11.0%) 늘었다.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 확대는 대출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영향이 컸다.업권의 총 대출 잔액은 65조 2금융 | 박시형 기자 | 2020-03-23 15:31 [국감] "수은 수출팩토링 지원금, 대기업이 90% 독식"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수출입은행이 기업의 외상수출거래시 수출대금을 지원하는 수출팩토링 제도의 대기업 편중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수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수출팩토링 지원현황' 자료를 보면 수은의 수출팩토링 제도의 대기업 지원이 지난 9월말 90%에 육박했다.수출팩토링 제도는 수출대금 만기 때까지 수출기업의 자금여력을 확보해 준다는 차원에서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효과가 큰 제도다. 수은의 수출팩토링 지원금액은 지난 2007년 1조2723억원에서 올해 4조3270억원으로 2.4배 급증했다.기업별 지원현황을 보면 대기업 지원은 2007년 9854억원에서 올해 3조7903억원으로 3배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 지원은 같은 기간 0 은행 | 서미선 기자 | 2012-10-22 14: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