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미래에셋증권과 손잡고 간편 결제용 미래에셋페이를 도입한다. 2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프라인 매장 5곳에서 미래에셋페이 터치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페이가 도입되는 신라면세점 매장은 서울점·인천공항점·제주점·제주공항점·김포공항점이다.이번 도입으로 신라면세점에서는 기존 신라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스마일페이, 알리페이, 위챗페이, SSG페이, 은련QR, BC페이북, 페이코, 페이팔 결제까지 총 12가지 방식의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미래에셋페이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6-0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