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서른살 맞아 포장 이미지 변경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서른살 맞아 포장 이미지 변경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우유탄산음료 '밀키스'의 포장지 이미지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밀키스가 1989년 출시된 지 30주년을 맞이한 기념이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로고, 슬로건, 포장 디자인 등에 대대적으로 변화를 줬다. 기존에 따로 배치됐던 남녀 캐릭터가 다정하고 귀여운 커플 캐릭터로 변경돼 '우유와 탄산의 짜릿한 만남'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게 표현했다.밀키스 특유 부드러운 탄산감을 시각화하기 위해 파스텔톤 도트 무늬도 적용됐다. 제품 로고 하단에 들어가는 브랜드 슬로건은 '새로 식음료 | 최유희 기자 | 2019-02-28 17:23 밀키스, 출시 28년만에 국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밀키스, 출시 28년만에 국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우유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가 출시 28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89년 4월에 선보인 밀키스는 지난해 말까지 국내 기준 1조137억원, 해외수출 기준 1425억원으로 총 1조1562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28년간 국내외에서 판매된 밀키스의 누적 판매량은 약 22억개(250ml 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43개씩 마신 셈이다.밀키스는 기존 과일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어필하며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당시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기존의 TV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헬기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을 담아 마치 홍콩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2-23 16:44 롯데칠성음료, 홍콩서 '밀키스 신화' 롯데칠성음료, 홍콩서 '밀키스 신화'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의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홍콩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이달 현재까지 홍콩에 밀키스 20만상자(250ml캔 기준, 1상자당 30개)를 수출했다. 지난 2000년 홍콩 음료시장에 진출한 이후 거둔 사상 최대 실적이며 전년 동기 대비 140%가 넘는 성과다.밀키스의 성공 요인은 경쟁 제품이 없는 독보적인 우유탄산음료로 현지 음식점을 타깃으로 한 맞춤 마케팅, 다양한 맛 출시, 해외 파트너와 유대강화, K팝과 드라마를 통한 한류열풍 등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특히 외식문화가 발달한 현지 특성에 주목하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1-18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