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릉고, '황금사자기' 창단 후 첫 우승···2년 연속 전국대회 제패 강릉고, '황금사자기' 창단 후 첫 우승···2년 연속 전국대회 제패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강릉고가 대구고를 꺾고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강릉고는 14일 저녁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대구고에 13-4로 승리했다.강릉고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대통령배를 이어 올해 황금사자기가 1975년 창단 후 두 번째다.지난해 '특급 좌완' 김진욱(현 롯데 자이언츠)을 배출했던 강릉고는 올해 최지민이라는 새 에이스를 내세워 최강 고교 야구부로 다시 거듭났다.최지민은 이번 대회 5경기 3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MVP)와 우수 투수 라이프 |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 2021-06-14 23:29 황금사자기 결승전에 파수 사장·부사장이 함께 응원한 이유는 황금사자기 결승전에 파수 사장·부사장이 함께 응원한 이유는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고교야구대회인 황금사자기 결승전에 강릉고와 김해고가 나란히 올라와 23일 저녁 혈전을 펼쳤습니다. 초반부터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 선발투수로 에이스(강릉고 김진욱·김해고 김유성)들이 나와 다소 초반에 지루한 감도 있었습니다. 타격전보다 투수전 양상이었기 때문이죠.이때 국내 대표적인 데이터보안 IT기업 파수닷컴 사장과 부사장이 회사 인근에서 나란히 함께 응원을 했습니다. 조규곤 사장은 강릉고를, 이강만 부사장은 김해고를 응원했습니다. 무슨 까닭일까요.강릉고와 김해고는 각자 그들 출신고였습니다. 함께 응원한다 전자/IT/통신 | 김무종 기자 | 2020-06-23 10:44 [황금사자기] 강릉고, 대전고 꺾고 45년 만에 첫 우승 도전 [황금사자기] 강릉고, 대전고 꺾고 45년 만에 첫 우승 도전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20일 오전 목동 구장에서 열린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 준결승전(4강전)에서 강릉고가 대전고를 9대3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해 준우승만 세 차례나 한 강릉고는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심을 끌었던 1회전 경기에서 야구명문 광주제일고를 5대0으로 제압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강릉고의 우승 도전은 22일 저녁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결승전은 광주진흥고와 김해고간의 준결승전 승자와 격돌하게 된다. 스포츠 전문채널 SPOTV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라이프 | 김무종 기자 | 2020-06-20 11:32 천호엔케어, 강릉고 야구부 건강 챙긴다 천호엔케어, 강릉고 야구부 건강 챙긴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강릉고등학교 야구부 후원자로 나섰다. 18일 천호엔케어는 강릉고 야구부에 6개월간 건강식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에 따르면, 33명으로 이뤄진 강릉고 야구부를 위해 매달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 30상자씩 건네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강릉고 야구부의 에이스인 김진욱 투수와 최재호 감독에겐 '흑마늘 프리미엄'과 '도라지배즙 프리미엄'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고 야구부는 지난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준우승, 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49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0-06-18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