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가람저축銀, 우선협상 대상자 '윤곽' 예금보험공사는 예가람저축은행의 우선협상 대상자에 흥국생명-고려저축은행 컨소시엄을 내부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져졌다.29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7일 예가람저축은행의 입찰을 마감하고 여타 인수후보들보다 금액을 높게 제시한 흥국생명-고려저축은행 컨소시엄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한국투자금융지주, 오리온, 키움닷컴증권-다우기술 컨소시엄 등은 낮은 입찰가를 제시, 우선협상 대상자에서 제외됐다.흥국생명과 고려저축은행은 부산을 근거지로 한 태광산업의 계열사로 제시한 입찰가는 320억원 가량으로 다른 인수후보들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은 내년 저축은행 영업규제가 완화되면 고려저축은행 채널을 통해 방카슈랑스 상품 및 수익증권 판매 등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금융 | 정미희 | 2005-12-30 07:40 20일부터 '10만원이상 단주거래' 시작 20일부터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주가가 10만원이 넘는 고가주를 1주씩 사고 팔수 있는 단주 거래가 시작된다.증권거래소는 이와관련 고주가 종목의 매매수량단위를 현행 10주에서 1주씩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20일 부터 시행한다고발표했다.이에대해 업계에서는 단주 거래의 허용으로 우량종목의 주가지수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동양 투자분석팀 정인지 연구원은 기존에 개인투자가들이 삼성전자 10주를 사기위해서는 400만원이라는 목돈이 필요했다며 단주거래가 허용되면 대형우량주를 사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개인투자가들의 시장참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하지만 고위험 고수익을 좇는 개인 투자가의 매매패턴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 오후 3시 현재가 기준으로 증권 | 임희정 | 2004-12-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