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든 버스정류장 9월부터 '금연'...점차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흡연자들이 설 땅이 갈수록 좁아 지고 있다. 서울시가 다음달 부터 시내 모든 버스종류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한데 이어, 그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6개 버스정류소와 2개 공원에서 시범 시행 중인 금연구역을 다음달 1일부터 8600여 곳의 모든 버스정류소와 주요 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또 월드컵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용산공원, 여의도공원, 보라매공원, 서초 시민의 숲, 길동 생태공원 등 8개 공원을 다음달 중 금연 공원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이 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부터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을 금연 시범 공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08-29 11:13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손해보험협회는 점차 지능화되어가는 보험범죄의 근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대한수사과학회와 함께 6일 13시부터 코리안리빌딩 대강당에서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금융감독원, 학계, 보험업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보험범죄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찰청, 금융감독원, 형사정책연구원 등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보험범죄 수사 및 대책과 관련된 강연과 토론이 이뤄졌다.이날 학술대회에서 형사정책연구원의 신의기 박사는 "우리나라 보험범죄의 심각성을 마약범죄와 비교하면서, 과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마약의 확산을 막아내었듯이, 보험범죄도 수사전담반
보험 | 이재호 | 2007-07-0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