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집)ATM업체, 기술 개발 부가가치 창출에 총력 노틸러스효성은 현재 ATM/ CD에서 제공되고 있는 입출금, 거래내역조회, 통장정리, 계좌 이체 기능 등에서 발전된 공과금수납기능, 광고기능, 상담 기능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OPEN STANDARD)된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틸러스효성이 은행권에 제공하고 있는 제품은 웹기반의 차세대 ATM/CD으로 단순업무의 이행은 물론 최일선의 고객 접점으로서 다양한 복합기능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통해서 종합 금융 서비스 상담의 창구역할, 보험.증권과 같은 복합 상품 등의 무한한 새로운 수익기반을 창출 뿐 아니라 고객과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 자동화기기 서비스를 극대화해 나갈 수 있다. 거래방식에 있어서는 기존의 마그네틱(MS)카드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인터페이스 전자/IT/통신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5-17 00:00 (특집)은행-VAN, 채널 서비스 확대로 수익 극대화 게이트뱅크(대표 박남대)가 금융전문IT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6일 웹케시에서 자동화기기 사업무문과 금융결제중계 서비스 사업부분이 분할돼 분사된 게이트뱅크는 현재 ▲금융자동화기기(CD/ATM)서비스 ▲가상계좌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결제 플랫폼 서비스 ▲수많은 금융 트랙잭션 플랫품을 이용한 e비즈니스 뱅킹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력사업인 금융자동화기기 사업부문은 자체 보유 800여대, 제휴서비스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6000여대 등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자동화기기 관련 인프라 구축 및 관리능력은 시장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게이트뱅크는 올해에는 금융자동화기기 토탈 아웃소싱 사업과 ATM종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금융자동 전자/IT/통신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5-17 00:00 똑똑한 ATM, 영업점 무인화 시대 앞장선다 금융자동화기기가 똑똑해지고 있다. 현금인출이나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공과금 아파트관리비수납, 동전입출금 기능 등 대부분의 은행창구업무와 티켓발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금융서비스 전달채널중 CD/ATM을 통한 업무처리비중이 단연 높다. CD/ATM을 통한 업무처리비중을 은행그룹별로 보면 시중은행은 31%로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고객들의 창구 이용을 줄이기 위해 일반적인 창구업무를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자동화기기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우리은행은 자동화기기를 영업점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해 창구보다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국민은행은 창구에서만 가능하던 신용카드 일부업무를 ATM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별도의 중앙관리센터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ATM을 원격 전자/IT/통신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5-15 00:00 은행권, 수수료 인상 및 신설 러시 예대금리차 확대이은 수익성 강화책.은행들의 수수료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예대금리차 확대에 이어 은행들이 수익성강화를 위해 이번에는 기존 수수료는 인상하고 새로운 수수료 항목을 신설하는등 수수료 수입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일부은행들이 공과금 수납시에도 수수료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고객들의 부담증가에 따른 비난 여론이 우려된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신한, 조흥은행이 지난21일 카드로 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할 경우의 수수료를 800원에서 1천원으로 25% 인상하는등 각종 수수료를 올린데 이어 하나, 제일은행이 6월부터 수수료를 인상하거나 새로 부과할 방침이다.또, 국민은행도 업무원가 분석이 끝나는 대로 하반기부터 수수료 인상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경우 다음달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5-01 00:00 예금-DOWN 대출-UP...예대금리차 28개월만에 최고 수신금리는 내리고 여신금리는 오르는 여수신수금리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 예대금리차가 28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3월중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금융채 포함)는 3.90%로 전달에 비해 0.12%p 하락해 4개월만에 다시 3%대에 회귀했다고 밝혔다. 반면, 대출평균금리(당좌대출 및 마이너스통장대출 제외)는 연 6.12%로 0.03%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기준 예금대출 평균금리 차이가 2.22%p로 2001년 11월(2.34%p) 이후 28개월만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 3월에 저축성수신금리가 2월(-0.13%p)에 이어 2달 연속 내린 것은 시장금리 하락을 염두에 두고 은행들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수신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이다. 대출금리는 기업 및 가계대출 금리 모두 상승했다. 가계대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4-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