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한화그룹은 30일 김승연 회장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비상경영위원회를 열어 대표이사 7명을 포함해 13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대표와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 봉희룡 한화도시개발 대표는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또, 김연철 한화테크엠 대표, 권혁웅 한화에너지 대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격했다.이번 승진인사에 포함된 인원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37명(전문위원 3명 포함), 상무보 91명(연구임원 2명, 전문위원 8명 포함)이다.▲전무 이태종▲상무 강기수, 김재현, 민구, 방수명, 서혁, 윤경식, 추교훈▲상무보
인사 | 임현수 기자 | 2013-04-3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