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6개월만에 50만원 붕괴…앞으로는? [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포스코의 주가가 50만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제품 가격 인상 자제 요청이 주가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다. 철강 가격상승은 기본적으로 포스코의 주가상승 요인이지만, 가격결정에 정부가 개입한다는 점은 부정적 요인이다. 이에, 향후 포스코의 주가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30일 포스코는 전일대비 1만6000원(3.11%)하락한 49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 주가가 5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종가기준으로 작년 11월 3일(종가 49만7500원)이후 6개월여 만이다.포스코는 지난주에 제품가격을 후판 8만원과 열연 17만원, 냉연 18만원 인상했다. 이에, 증권업계는 포스코의 2~3분기 어닝모멘텀 등 긍정적인 효과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날 주가는 하락 증권 | 정혜선 기자 | 2010-04-30 1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221192221922319224192251922619227192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