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씨카드,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개최 ▲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비씨카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이 주최하는 '제 1회 강동석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가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 열렸다.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NPO)로, 현재 국내 26개 봉사처에서 282명, 미국, 콩코, 필리핀, 몽골, 멕시코 등 해외 5개국 10개 봉사처에서 100명 등 총 382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로 바이올린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비씨카드는 2006년부터 사랑의 바이올린을 후원하고 있으며, 비씨카드 등의 기업의 후원으로 사랑의 바이올린은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바이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2금융 | 이광호 | 2008-01-15 16:55 연비 'L당 98㎞' 고효율車 나온다 美 아프테라모터스社, 내년 4분기 등장…예약 주문 개시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동일한 연료로 좀 더 멀리 가자'는 자동차 업계의 연비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연비가 L당 100㎞에 육박하는 초고효율차가 등장,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동차 회사인 아프테라모터스가 최근 출시한 첫 차종인 ‘아프테라 타입1’이 그 주인공. 내년 4분기 도로에 등장할 이 차의 연비는 L당 98㎞. 지금까지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차는 도요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로, L당 35.5㎞(일본 기준)다. 이보다 훨씬 앞선다. 이 회사는 차량을 공개하고, 이미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이렇게 높은 연비가 가능한 것과 관련, 아프테라모터스 측은 디자인과 기업 | 박민규 | 2007-12-21 07:40 "이름 대로 행동"...'이름 효과' 정말인가?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이름이 행동을 결정한다'는 이른바 '이름효과'가 새삼 미국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미국의 일간지 유에스에이(USA)투데이는 14일 이른바 '이름효과(Name-Lettet Effect)'를 뒷받침하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름효과'란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자기 이름과 유사한 문자를 가진 직업과 행동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조지프 시몬스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와 레프 넬슨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고 캠퍼스(UCSD) 심리학과 조교수는 지난 5년간 메이저리그 선수 6398명,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밟고 있는 1만5000명 등 총 5개 집단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서양에서는 '이름효과 경제일반 | 박민규 | 2007-11-18 19:46 야구 카드(와그너) 한 장 '26억6천만원' '와그너 카드', 6개월만에 또 기록 경신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현존하는 야구 카드 중 가장 비싼 호너스 와그너 카드가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7일(한국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와그너 카드가 사상 최고액인 280만 달러(약 26억6000만원)에 익명의 개인 수집가에게 팔렸다. 앞서 235만 달러(약 22억3000만원)에 팔렸던 이 카드는 6개월만에 또 다시 최고액 기록을 경신 한 것. 당시 이 카드를 구입했던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익명의 수집가는 45만 달러(약 4억2000만원)의 차액 남기고 또다른 수집가에게 판매했었다. 이번 매각은 스포츠 용품 전문 경매업체인 SCP 옥션이 대행했다. '와그너 카드'는 야구를 좋아하는 부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최고의 야구 2금융 | 박민규 | 2007-09-07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