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투협, 5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펀드 출범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금융투자협회는 중소기업청의 모태펀드와 공동으로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한 일신 신성장동력펀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펀드결성식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펀드 운용사와 협력해 유망기업 발굴 및 유치에 나서는 등 프리보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펀드는 총 500억원 규모로 금융투자협회 120억원, 모태펀드 180억원, 기타 기관투자자 등이 200억원을 1차 조성했으며 펀드 운영기관인 일신창업투자(주)는 올해말까지 2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기관 모집을 통해 펀드 규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녹색기술 산업, 첨단융합 산업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프리보드 지정법인(예비지정법인 포함) 또는 비상장·비지정 중소․벤처기업, 지식경제부 지정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08-20 11:13 금투협, '소망의 집'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금투협, '소망의 집'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금융투자협회는 27일 1급 장애우시설인 경기 김포 '소망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망의 집은 증협시절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방문하고 있는 장애우시설로서 현재 17여명의 1급 중증지체 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향후에도 업계를 대표하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과 함께 산학, 지자체 및 금융투자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투협은 지난 2월4일 출범 이후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어린이재단 주관 저소득층 자녀 리더십 교육지원, 협회내 나눔기부함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07-27 14:26 증권사들, 하반기 인턴 정규직전환 '뒷짐' "정시 채용때 가산점 제공 불과" 삼성證, 절반 가량 정규직 전환 예정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올 상반기 정부의 잡 셰어링 정책에 따라 대규모 인턴채용에 나섰던 증권사들이 이들 인력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기존 인턴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 잔류시키는 대신에 정시채용때 일정 가산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 이에 인턴 채용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정부의 잡셰어링 정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초 금융투자업계 인턴사원을 1020명 선발 계획을 밝혔고, 이중 기선발된 인턴사원은 지난 3월말 기준 519명에 달해 기채용비율이 50.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상반기 기선발 인턴사원들에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07-05 02: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