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UG, '임신직원 축하행사·육아용품 지원' 시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임신직원들이 축하받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임신 축하행사·육아용품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HUG는 2014년 가족친화제도 맘스 패키지(Mom’s Package)를 도입해 임신부 모니터링, 육아휴직자 정보제공, 맘스케어 등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에 시행되는 제도는 맘스 패키지를 계승·발전시킨 '도담도담'이라는 이름으로, 임신여성 근로시간 단축 및 고충상담과 더불어 임신 축하행사를 열고 임신‧출산‧육아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재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7-19 13:14 여의도 공작아파트·용산 왕궁아파트 '재건축심의 보류' 여의도 공작아파트·용산 왕궁아파트 '재건축심의 보류'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울시가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 일대 아파트 재건축 심의가 보류됐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해서 보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작아파트는 최고 50층 규모의 주상복합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 가구수는 517가구, 용적률은 470%로 구상되고 있으나, 지난달 심의에 이어 이번에도 보류됐다.용산구 이촌동 서빙고아파트지구 왕궁아파트 개발 기본계획도 보류됐다. 지난 5월 심의에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7-19 13:06 은퇴세대 단독주택 관심↑…거래량·가격 동반상승 은퇴세대 단독주택 관심↑…거래량·가격 동반상승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주택시장에서 아파트보다 한 걸음 뒤에 있던 단독주택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용도변경을 통해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에 은퇴세대들의 관심이 모아진 영향이다.아파트가 각종 규제로 주춤한 사이 단독주택은 높아지는 인기를 등에 업고 거래량·매매가격 동반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전국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924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8989건이던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을 앞둔 3월 1만1714건으로 올라선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7-18 17:22 한국감정원, '빈집 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감정원, '빈집 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국감정원은 18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빈집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빈집 재생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부산시의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빈집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과 LH의 빈집 비축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니어 사회적 협동조합을 육성해 사회적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7-18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