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銀, 비즈니스클럽 미주(美州)지회 결성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우리은행은 13일 우수중소기업 CEO모임인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미주지회'를 정식 발족시키고 미지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창립 8주년을 맞는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우리은행과의 상생적인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해춘 우리은행장과 중소기업고객본부 송기진 부행장 등 은행 측 인사와 비즈니스클럽의 설립취지에 공감하는 미국 각지의 중소기업 CEO 160여명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이 미주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한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이 미주지 은행 | 공인호 | 2007-09-13 13:23 삼성그룹, 연내 5천여명 구조조정 '수시인사' 방식...연말연초 큰폭 물갈이 예고[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삼성그룹이 명예퇴직 등 강도높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총 5천여명 정도를 내보 낼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추진돼 온 구조조정이 그룹전체로 확산되는 분위기다.한편, 현재 사실상 '수시인사 형태'로 30여명이 넘는 임원을 포함해 2여여명 안팎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거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또 연말연초에 단행할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실적원칙 등을 엄격히 적용, 고강도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당수 최고경영자(CEO)들이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삼성그룹은 삼 기업 | 이상균 | 2007-09-12 09: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4624634644654664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