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4698억…전년比 4.3%↑ 아모레퍼시픽 매출 첫 3조원대 진입[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8.8% 증가한 3조895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98억원으로 4.3% 늘었다.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 전 계열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4.8% 성장한 3조6248억원, 영업이익은 5.2% 오른 4603억원의 실적을 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며 "특히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침체 속에서도 혁신 제품을 내놨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사업을 확대하면서 매출 3조원대에 진입했다"고 자체 분석했다.각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기업 | 임초롱 기자 | 2014-02-06 17:37 "메디톡스, 차세대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 -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메디톡스에 대해 임상 3상 진입에 따라 차세대 메디톡신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의 성공 가능성을 85%로 높였으며 신약 가치도 종전 6239억원에서 6621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차세대 메디톨신은 2015년 글로벌 임상을 완료하고 2016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 승인을 통해 2017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1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1%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치료용 제품에 대해 한국에자이가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4-01-10 08:49 "아모레퍼시픽, 국내 인접 산업으로 성장 예상" -KDB대우證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KDB대우증권이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국내 인접 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유명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가 아모레퍼시픽 그룹 내 자회사인 태평양제약과 함께 고효능의 화장품 개발 등을 도모하는 쪽으로 사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미용기기 판매는 방문판매 채널에 적합해 둔화되고 있는 고가화장품 판매에 대한 대안으로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메디컬 뷰티 산업에 대해서는 "태평양제약에서 보톡스 유사제품인 메디톡신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톡스 시장은 8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태평양제약과 함께 고효능의 화장품 개발 등을 도모하는 쪽으로 사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3-12-10 08:41 메디톡스-태평양제약, '메디톡신주' 공동판매 계약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메디톡스가 ㈜태평양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메디톡신주' 의 국내 시장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14일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태평양제약과 함께 국내피부 미용 및 성형 시장에서 메디톡신주의 공동판매를 진행하게 된다"며 "태평양제약은 메디톡신주의 국내 판권기간을 연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번 계약에 대해 양사 대표 역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정현호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보다 다각화된 영업 채널을 구축하여 메디톡신주의 국내 판매를 증대시킴으로써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발전적인 결과를 예상한다"며 말했다.안원준 태평양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결과"라며 "메디톡신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메디컬 뷰티 전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2-06-15 10:03 '젊음의 묘약' 보톡스 열풍…수혜株는? [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보톡스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바이오주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보톡스 시장 규모는 550억원대로 2005년 256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했다.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보톡스 시장이 2000년 이후 평균 21.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에도 소득증가에 따른 미용 분야 수요 확대로 보톡스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과거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보톡스 시술이 평균소득 증가로 인해 일반인에게까지 대중화 되면서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현재 국내 보톡스 시장 점유율은 메디톡신(국내) 37%, 앨러간 보톡스(미국) 33%, btxa(중국) 12%, 디스포트(유럽)11% 순으로 수출력과 신제품 경 증권 | 임혜린 기자 | 2010-06-23 16:32 메디톡스, 해외수출 호조 기대감에 '↑'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보툴리눔독소 바이오의약품 '메디톡신' 제조판매업체 메디톡스가 올 4분기부터 중남미를 중심으로 해외 제품등록 작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13.97% 오른 2만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메디톡스에 대해 향후 적응증확대와 해외수출 호조로 외형과 이익이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중남미를 중심으로 에이젼트 중심에서 직접 등록하는 형태로 전환되면서 해외 등록작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메디톡신의 적응증 확대가 지속되고 시장잠재력 높은 인도와 브라질로 4분기와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수출될 것으로 향후 3년간 외형과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09-15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