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물사 '상장지수선물 실익 없다' 선물사 상장지수선물 실익 없다 선물거래법상 2004년물 취급 불투명...수수료 책정도 문제투자여력 없다 일부 선물사 시장참여 포기 검토선물거래법 적용에 따라 선물거래소가 내년 1월1일부터는 상장지수선물을 거래할 수 있지만 외부의 시각과 달리 선물사들은 상장지수선물거래 중계에 따른 수익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이미 증권업계에선 상장지수선물이 폭발적인 거래에 힘입어 증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영업점 및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선물사 입장에선 상장지수선물이 그림의 떡에 불과하기 때문이다.게다가 현재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2004년물이 선물거래법상 내년 말까지 증권거래법 적용을 받도록 명시돼 있어 선물거래소에서의 거래가 불투명 한 상태며, 일찌감치 상장 정책 | 김성호 | 2003-09-01 00:00 방카슈랑스 규정 수정...은행권 수용 보험자회사 둔 신한.하나銀 1일부터 판매.금감원의 방카슈랑스 감독규정 일부 조항에 반발했던 은행권은 1일 오후 은행연합회에서 회의를 열고 금감원측이 당초 안보다 다소 완화된 수정안을 내놓자 이를 수용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보험감독국장이 주재했다.이날 금감원측은 보험창구를 고객이 식별이 가능하게끔만 분리토록 했고 고객정보 소유권은 보험사가 원칙적으로 갖되 이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또 대출 외 기타 업무를 담당하는 은행 영업점 직원들도 자행이 판매하는 보험상품에 대한 안내 및 소개를 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은행권은 영업점 준비가 완료되는 오는 3일부터 본격적으로 보험상품 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또 신한지주, 하나은행 등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 자회사를 갖고 있는 은행들은 오늘부터 판매에 들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9-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15125135145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