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통사 경쟁, 보조금 삭감 후 '번호이동 감소' 번호이동 가입자수 지난해부터 내리막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이동통신사들이 휴대전화 가입시 지급되던 보조금 지급 마케팅을 줄이면서 번호이동 가입자수가 감소하고 있다. ▲8월 번호이동자수(자료출처:방송통신위원회) ©서울파이낸스통신업계 관계자는 "공짜폰이 눈에 밟히던 몇달 전과는 상황이 달라지면서 번호이동 추세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사들에게 소모적 마케팅비용을 줄이라고 권고한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조영주 전 KTF 사장이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되면서 KTF의 운신 폭이 좁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8일 방통위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이통사 가입자 4514만9110명 중 이동전화 번호이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29 06:39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출범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출범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위원 9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출범©서울파이낸스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는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불만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9월 26일부터 시작해 내년 9월 25일까지다. 위원장은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이며, 위원은 방송 등 언론분야의 조의진 전 KBS 제작본부장,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박원재 동아일보 논설위원, 교육·문화계의 박동숙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법조계의 최태형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시청자단체의 김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26 11:16 방통위,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확대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 전체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업자들은 관련 약관개정 등을 통해 10월 1일부터 요금 감면을 시행 할 계획이다. 감면 절차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증명서를 발급 받아, 신분증등과 함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제출하면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범위는 시행령 및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는 기본료를 포함한 사용금액 3만원을 한도로 기본료(1만3000원 한도) 면제 및 통화료의 50%를 감면 받는다. 차상위계층은 1가구당 4인 까지(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23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