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위험평가 막바지…이달말 구조조정기업 확정 신용위험평가 막바지…이달말 구조조정기업 확정 전자업종 중 글로벌 대기업 납품 대형 1·2차 벤더 포함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주채무계열 신용위험평가가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면서 올해 전방위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자업종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기업들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채권은행은 대기업 정기 신용위험평가와 이의제기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까지 구조조정 대상(C∼D등급) 리스트를 확정할 예정이다.채권은행들은 지난 4월부터 신용공여액이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을 대상으로 재무구조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기업의 회생 가능성을 선별하는 절차로, 기업 부실로 인한 타격을 줄이고자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평가다.올해부터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6-07-25 09:53 은행권 4대금융 '깜짝 실적'…상반기 순익 4조원대 은행권 4대금융 '깜짝 실적'…상반기 순익 4조원대 신한금융 1위 유지…KB금융 1조원대 회복우리銀 45.2%↑…하나금융 4년만에 최고 실적[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올 상반기 은행 지주사들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나란히 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우리은행은 지난해보다 45.2% 급증한 순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22일 국내 은행권 4대 금융사(신한금융·KB금융·하나금융·우리은행)의 상반기 실적을 종합한 결과, 전년 동기(3조4865억원)보다 18.2% 증가한 4조1205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4대 금융사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둔 신한금융은 지난해 상반기(1조2841억원)보다 13.29% 증가한 1조4548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다만 2분기 순익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6-07-22 18:08 '화합의 智將' 서진원 前 신한은행장의 생전 발자취 '화합의 智將' 서진원 前 신한은행장의 생전 발자취 향년 65세로 별세…소통·신뢰로 조직화합 이끌어[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역사와 함께한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이 향년 65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과거 신한금융의 격랑의 순간마다 중심에 서서 화합을 이끌었던 서 전 행장은 전략과 기획에 능통한 '지장(智將)'인 동시에, 신한금융에 대한 자부심까지 갖춘 '타고난 리더'로 회자된다.신한은행 창립 당시인 1983년 입행한 서 전 행장은 인사와 인력개발, 영업추진 등 주요 직무를 고루 경험했다. 종합기획부장과 인사부장,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 IT본부담당 부행장 등을 거치며 신한은행 내부 사정에 정통한 '순수 신한맨'의 길을 걸었다.지난 2006년에는 신한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CSO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6-07-22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216226236246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