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교육비 지원 전용카드인 삼성 마이키즈 카드의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9일(초등생 대상)과 2월4일(미취학 대상)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월17일까지 삼성 마이키즈 카드회원이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전산 추첨을 통해 1월 21일 당첨자를 개인별 통보 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중식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행사당일 교육참가 자녀에게는 상해보험이 가입되게 된다.

삼성 체험 학습은 삼성그룹 계열사 우수교육 프로그램인 삼성카드의 어린이 신용교육, 국내 유일의 교통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의 삼성 교통박물관 견학, 보건복지부 인증 삼성에버랜드의 안내견 학교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돼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삼성그룹의 우수한 사회 공익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삼성 마이키즈 카드는 자녀 교육 지원 전용 카드로 30~40대 주부들의 조기 교육 열기와 차별화된 교육비 지원 서비스 등으로 불황기임에도 출시 6개월만에 15만명 이상이 가입한 인기상품이다.

삼성 마이키즈 카드는 연간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교육비를 현금으로 지원해 주고, 3대 소아암 무료 가입, 우수회원 자녀들의 체험학습, 영어캠프 등의 다양한 교육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출시한 마이키즈 카드는 가입 회원중 30대 기혼남녀가 70%가 넘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육아관련 마케팅을 통해 회원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지원 서비 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