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2011 LIG희망바자회' 개최
LIG손보, '2011 LIG희망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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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2011 LIG희망바자회'에서 구자준 LIG손보 회장(가운데)과 손숙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오른쪽)이 기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LIG손해보험은 9일 서울 소재 15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2011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바자회는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역대 최고 수량인 5만1000여점의 기부품이 모였다. 물품 수량이 워낙 많아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논현점, 목동점 등 총 15개 매장에서 나누어 판매됐다.

이번 바자회 메인 행사가 열린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는 구자준 LIG손보 회장과 손숙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이 참석해 직접 1일 판매봉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구자준 LIG손보 회장은 "희망바자회는 물자절약을 실천하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해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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