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급여이체 거래중인 개인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직장인 스키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응모자격은 국민은행과 급여이체 거래중인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으로, 응모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다. 개인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고객은 거래 영업점을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응모자 가운데 50명의 개인과 50개의 기업을 선발하고, 개인은 동반 1인, 기업은 2인의 재직 직원이 캠프에 참가 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6일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키·보드 강습 뿐 아니라 여러 업종의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친교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여이체 고객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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