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윤경은 사장(사진)을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신임대표는 1962년 부산 출신으로 경성고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제랄드 서울지사에 입사를 시작으로 파리바 은행 서울지점, LG선물 등을 거쳤다.
2001년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선물옵션 부장으로 옮겼으며 이후 동 회사에서 국제영업본부장과 파생상품영업본부장을 겸직했고 2009년 3월부터 최근까지는 신한금융투자 트레이딩그룹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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