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청소년폭력예방 파트너십 체결
예탁원, 청소년폭력예방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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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예탁결제원 9층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좌측)과 박철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18일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폭력사업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조성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예탁원의 경제교육프로그램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연계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사태를 보고 도움이 되고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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