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팔도는 1일부터 '꼬꼬면 소컵'을 판매한다. 꼬꼬면 소컵의 용량은 65g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지난해 8월2일에 출시된 꼬꼬면은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꼬꼬면 소컵을 출시하게 됐고 용기면 판매목표를 월 600만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꼬꼬면 후속제품 개발로 패밀리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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