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KNB그린체크카드 발급 이벤트' 실시
경남銀, 'KNB그린체크카드 발급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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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경남은행은 오는 3월말까지 'KNB그린체크카드(후불교통카드)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KNB그린체크카드의 발급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신규 발급 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할 시에는 후불교통 이용요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에코머니 가맹점 이용시 최대 5%, 탄소포인트제도 가입(www.cpoint.or.kr) 후 가정 내 에너지 절감 시 연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에코머니 포인트가 제공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TOP포인트로 전환하거나 에코머니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할 수 있으며 현금캐시백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0.5%를 TOP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인터넷 영화 할인·토익응시료 할인·SMS바로알림서비스 무료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후불교통카드는 월 5만원 신용한도 범위 내에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후불로 결제할 수 있다.

경남은행 예금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후불교통카드는 경남은행 예금계좌를 보유한 만 20세 이상 개인고객 중 카드발급 자격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발급이 가능하다.

장연호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정부의 직불형카드 활성화 정책과 합리적 소비생활 유도를 위해 KNB그린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KNB그린체크카드 발급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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