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올해에도 사랑을 저금해요"
포스코건설, "올해에도 사랑을 저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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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사랑의 저금통 나눔행사를 통해 난치병어린이 병원비로 쓰여질 성금모금행사를 전개한다. 인천송도사옥 2층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저금통을 전달받는 모습.

2011년 모금액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난치병 어린이 병원비로 지원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포스코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저금통'을 통한 성금모금행사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외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 병원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행사는 포항, 광양, 인천 사무소를 비롯해 포스코건설의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는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글로벌마케팅실에서 근무하는 장아론(남·30세) 기사는 "선배, 동료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동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1400여만원은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및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의 병원비 등으로 쓰여졌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월급 끝전 모으기, 급여 1% 나눔운동,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운영중인 사내나눔채널기부 등 자율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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