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시장수익률 상회

CLSA증권사, 목표주가 63만5천원
현금흐름의 ‘왕’
골드만삭스증권사, 생산확충(RAMP-UP)을 조절할 만한 유연성 확보.
골드만삭스는 TFT-LCD산업이 사이클 바닥을 진행 중이며 계절적 약세기 진입은 매도보다는 진입의 기회로 삼아야.

2. 하이닉스,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

CLSA증권사, 목표주가 1만원으로 상향
CLSA증권은 LCD산업이 바닥을 친 반면 D램은 고점을 지나고 있어 악화될 것.
D램 설비투자는 전년비 59% 늘어나 2000년 이후 설비투자 증가세가 가장 높다고 지적. 이로 인해 웨이퍼 생산역량은 올해 25% 늘어나 4년래 최대 증가율을 기록할 것.
따라서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유지

3. 삼성SDI, 시장수익률 하회

CLSA증권사 목표주가 9만7천원으로 상향
삼성SDI에 대해서는 CRT의 부진과 PDP의 수익성 부족 등을 이유로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 제시.

4. 우리금융지주, 포트폴리오에 편입

CSFB증권사, 방어적인 시각을 유지하되 최근 가격 변화와 산업전망을 반영해 금융섹터에 대한 비중을 높이며 우리금융지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

5. 조선3사, 긍정적

골드만삭스증권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가 카타르가스와 LNG선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긍정적.
골드만삭스는 현대중공업을 가장 큰 수혜자로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의견과 목표가 5만8000원을 유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도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가 2만4000원을 유지.
삼성중공업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in-line) 의견과 목표가 6300원을 유지.
골드만삭스는 예상대로 엑손모빌과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의 합작법인인 카타르가스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LNG선 44척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근 후판가격 상승과 원화강세 등의 위험에도 이번 계약 규모가 100억달러에 달하는 점에서 이들 조선 3사의 이번 계약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