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멤버십과 아파트관리비 관련 캐시백 혜택도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KB국민카드가 생활 필수 요금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이동통신요금(SKT·KT·LGu+) 신규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건은 5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지난 4월 기준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항목을 신규 등록하고, 6월 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참가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50만원 캐시백(1명) △10만원 캐시백(50명)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1만원 외식상품권(500명) △5000원 외식상품권(1000명) 등 총 165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5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쿠팡로켓와우멤버십)을 가입하고 KB국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이 캐시백된다. 100만원 이상 이용시 캐시백이 2만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쇼핑멤버십 결제와 카드 이용은 6월 30일까지 승인된 부분에 한해 인정된다.
여기에 KB국민카드로 5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하면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다만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등은 제외다.
지난해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00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납부는 7월 31일 이전까지 승인된 부분에 한해 인정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생활 요금 부담도 줄이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