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JAL은 6일 일본출발 미주 및 유럽노선(일부 제외)에서 소고기덮밥 'AIR 요시노야'를 제공한다.
AIR 요시노야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이 첫 번째 기내식을 즐긴 뒤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에 제공된다.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아울러 요시노야의 소고기덮밥 본래의 맛을 기내에서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재료, 조리 방법, 포장 등 연구를 거듭한 결과 탄생했다고 JAL은 설명했다.
JAL 관계자는 "전세계 승객들에게 일본의 맛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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