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 최우수리테일은행 선정
신한銀, 한국 최우수리테일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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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앞줄 네번째)이 23일 오후 아시안뱅커지 선정 2012 한국 최우수 리테일은행 수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 22개국 180여 개 리테일 은행을 대상으로 한 '아시안 뱅커' 평가에서 '2012 대한민국 최우수리테일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리스크 관리의 재무성과와 윤리경영,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비재무성과 등의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로 종합·부문별 점수를 산정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아-태 지역에서 해당 국가 내 경쟁사들보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은행에게 '국가별 최우수 리테일 은행상'을 수상한다.

아시안뱅커 측은 "신한은행의 재무성과가 탁월하고 적극적인 리테일 고객 기반 확대, 비대면채널(인터넷·모바일뱅킹)의 선도적 역할, 차별적 고객 서비스, 혁신 상품 출시, 브랜드 전략 등 비재무성과가 뛰어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핵심 역량과 성장기반을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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