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부산 신사옥 준공식 개최
메리츠화재, 부산 신사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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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 메리츠타워 준공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김애숙 메리츠화재 도경대리점 영업가족 대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이정일 메리츠화재 노조위원장, 원명수 메리츠금융그룹 부회장, 조성범 고객대표 동원해운 사장.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리츠화재는 9일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메리츠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등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으며 메리츠화재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영화배우 한석규씨가 자리를 빛냈다.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산에 메리츠화재가 신사옥을 건립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도시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것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 명품 보험사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영업거점 확보를 위해 건립되는 부산 메리츠타워는 연 면적 4만3362m², 지하6층 지상27층 규모로, 진도 6.5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도 갖추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부산메리츠타워준공을 기점으로 부산경남지역내 45개 거점재배치와 조직 생산성향상(내실화)를 기반으로 공격적 매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내 약 1000여명에 달하는 지역인재채용을 통해 고융창출에도 적극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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