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CJ오쇼핑이 일주일째 지속돼 온 하락세를 딛고 보합권에서 공방 중이다.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J오쇼핑은 전거래일보다 200원(0.10%) 하락한 19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J오쇼핑은 8거래일만에 1.36% 반등하며 1.57%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그러나 다시 하락세로 전환된 후 현재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 13일 동방CJ 지분 11%를 502억6100만원에 CHS 홀딩스로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주가 하락률은 19%에 달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