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드라마 '지운수대통' 제작투자
신라저축銀, 드라마 '지운수대통' 제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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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신라저축은행은 21일 첫 방영 되는 임창정·서영희 주연의 드라마 TV조선 '지운수대통'에 제작투자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운수대통은 인생역전을 꿈꾸는 평범한 회사원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코믹연기의 대가 임창정과 연기파 배우 서영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부부로 열연할 계획이다.

연출 및 극본에는 위대한 유산 등 여러 편의 영화를 연출한 오상훈 감독, 구미호 외전 등 독특한 소재로 매니아 층의 지지를 받은 이경미 작가가 맡았다.

신라저축은행은 영화와 드라마,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제작지원을 통해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영화 아저씨, 초능력자 등에 제작투자를 한 바 있으며, 현재 KBS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제작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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