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관리종목인 벽산건설이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장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3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450원(14.88%) 오른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감자 및 상폐 실질심사 등으로 지난 2월2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 종목이다. 지난 22일 매매거래가 풀렸지만 2거래일 하한가로 거래되는 등 7거래일동안 2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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