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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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6월28일(목) 장 마감 후부터 6월29일(금)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동양리조트 주식 76만6585주를 392억607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진도는 서울 남부지법이 지난 2010년 9월 이랜드레저비스(현 이랜드파크)가 제기한 리스료 청구소송과 관련해 126억7034만원 지급을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자회사인 노르웨이 두산목시(Moxy)AS의 지분 100%를 666억8752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특수관계사인 HMC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MMT(Money Market Trust; 특정금전신탁) 거래를 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특수관계인인 현대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머니마켓랩(MMW) 거래를 했다고 공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경영권행사 목적의 장외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양수도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정복균 외 2명에서 에이엘팔레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 "정성균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빈일건, 빈안석 각자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CJ는 자회사인 CJ GLS가 544억3783만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108만1167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옵틱스는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통신솔루션 업체 씨그널정보통신의 지분 26.47%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30억원이다.

대림비앤코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으로 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롯데스퀘어 흡수합병(소규모합병)이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 코스닥시장

용현비엠은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으로 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공시했다.

누리플랜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산은캐피탈(50억)과 아이비케이캐피탈(50억)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한광통신, 한진피앤씨, 파워로직스, 서한, 큐리어스, 팜스웰바이오, 금강제강, 에너지솔루션즈, 에버테크노, 쌍용건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했다.

이화공영은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102억3700만원 규모의 숙소 및 창고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3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공사기간은 2014년 3월27일까지다.

디오텍은 경영 효율성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 회사 에이치씨아이랩(HCI Lab)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디오텍 : 에이치씨아이랩이 1:0 이다.

바른손은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서우신, 장용운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됬다고 공시했다. 서우식 대표는 재선임됐으며, 신규선임된 장용운 대표는 과거 바른손 대표이사와 필 인베스트먼트(Phil Investmen) 젠홀딩스에서 재무이사를 역임했다.

나노트로닉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60억원)과 김일용씨(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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