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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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11월7일 장 마감 후부터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환까뮤는 서울 여의도 사옥을 마스턴투자운용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901억원(건물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제외)으로 삼환까뮤의 차입금 상환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4012억원, 영업이익이 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73.81% 줄었다고 공시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수주는 7조3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9% 줄었다.

현대산업개발은 3분기 매출 8068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4.8% 줄었고, 영업이익은 15.3% 늘었다. 1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1%와 75.1%씩 감소했다.

 ◆ 코스닥시장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이 4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4% 줄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79억원으로 9.44% 줄었다.

인선이엔티는 콜롬비아 폐기물처리 공사 관련 수주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발주처의 내부 일정에 따른 후속절차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입찰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어울림네트웍스를 검찰 고발 조치한 것과 관련, "어울림네트웍스는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7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위다스는 안재만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강양도씨가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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