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3월 넷째주(3월18일~22일) 주간추천종목으로 LG전자·SK하이닉스·C&S자산관리를 선정했다.
먼저 LG전자에 대해서는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1000만대를 달성할 것"이라며 "가전부문의 경우, TV를 중심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따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최근 DRAM 가격 상승에 따라 PC DRAM 부분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2분기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에 따라 모바일 DRAM의 수요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S자산관리에 대해서는 "국내 1위 건물관리업체로 신규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2006년이후 연평균 13.5%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한 고배당이 매력적인 업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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