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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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4월4일(목) 장 마감 후부터 5일(금)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의 지연공시'로 5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다함이텍에 대해 '매출액이나 순익구조 30% 이상 변경의 허위공시로 5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DGB금융지주는 예솔저축은행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BGT로부터 LNG선 4척 공사를 지난 3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9억원으로, 삼성중공업 최근 매출액의 6.9%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6월30일까지다.

성진지오텍은 포스포클랜텍과의 통합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포스플랜텍과 합병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베이직하우스는 우종완 대표가 지난 3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보통주 20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우 대표의 보유 지분은 427만7400주(20.51%)다.

◆ 코스닥시장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와이파이 시스템온칩(SoC) 개발업체 카이로넷을 오는 5월29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카이로넷의 합병 비율은 1대 0.1549269이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에 미해당'한다면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5일부로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의 결정에 따라 오리엔트프리젠의 상장폐지 절차 진행을 가처분 결정 취소시까지 또는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보류한다고 공시했다. 오리엔트프리젠은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실이 확인돼 현재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앤에스에 대해 "지난해 3월23일 횡령, 배임 혐의발생 등으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기업심사위원회 개최결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은 ORDOS YUANSHENG OPTOELECTRONICS로부터 Q-PANEL TEST 공급에 대한 계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억3600만원으로, 이는 유비프리시젼 최근 매출액의 14.1%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5일까지다.

와이솔은 무상증자를 위해 5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태산엘시디는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워크아웃 졸업을 위한 인수합병 추진계획은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하이쎌은 양면무선통신 태그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은 지난 4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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