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뉴욕생명,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주형
  • 승인 2005.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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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은 지난 7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잠실 실내체육관과 뚝섬의 한리버랜드에서 창립 15주년 및 New York Life 창립 1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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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뉴욕생명의 본사인 New York Life가 창립 160주년이 되는 해로써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창립기념식과 함께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 및 Agent들이 함께 모여 단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고 회사 창립 15주년 및 미국 본사의 창립 160주년을 다 함께 축하하면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서 준비됐다.

한마음 한 뜻으로 성공을 위해 전진하자는 의미로 준비된 미니 체육대회에서는 다같이 땀을 흘리며 승리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한편 미국 본사의 창립 1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타일아트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는데 전 직원과 Agent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적은 후 160개의 타일을 하나씩 붙여서 큰 액자로 만들어 모두가 New York Life의 가족인 것을 확인하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린든 맥멀린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New York Life가 재정적인 안정성,성실성, 인본주의의 한결 같은 원칙을 지키면서 성장해 온 지 1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것은 한국 뉴욕생명도 향후 100년, 200년 더 이상의 세월동안 한국의 계약자들을 위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과 약속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과 Agent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1845년 창립한 New York Life는 세계 최고의 생명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고, 오랜 세월동안 지켜온 재정적인 안정성, 성실성, 인본주의의 가치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상호 생명보험회사가 된 밑거름이 되었으며 포춘지 선정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보험회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오랜 역사와 전통만큼 생명보험업계에서도 선구자적인 역할로 업계의 발전을 도모한 것으로 유명하다.

새로운 역사를 만든 회사 New York Life는 미국에서 최초로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발표하고 지급한 회사이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보험료가 더 비쌌던 시대에, New York Life는 제일 먼저 여성들에게도 남성들과 똑 같은 위험율을 적용해 보험을 판매했다.

New York Life는 최초로 장애인과 위험직종의 사람들에게도 보험 가입을 허락했으며 공식적인 Agent 교육 프로그램을 최초로 만든 회사이다.

New York Life는 또한 50년 연속 Million Dollar Round Table (MDRT)의 선두주자로 유명하다. 2004년MDRT 멤버는 3,000명 가까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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