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을 비롯한 그룹 소속 관계사들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부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윤리경영 등을 포함한 내부통제를 전 임원 평가에 반영하는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은 "하나금융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그룹 중점 추진과제로 진행하고 있다"며 "그룹 계열사 전체가 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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