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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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5월7일 장 마감 후부터 8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동양네트웍스는 계열사 동양증권과 전산업무 서비스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30억원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제조사업과 투자사업 부문을 분리하고, 투자사업부문은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제조사업부문은 시멘트와 제지 사업으로 양분할 계획이다.

남양유업홍원식 회장이 보유 주식 652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번 주식 매도로 홍원식 회장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은 17만4188주로 감소했다.

중소기업은행은 "예솔저축은행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씨텍은 중국 삼성 소주 LCD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7억원이다.


◆ 코스닥시장

인선이엔티는 콜롬비아 폐기물처리공사 수주설(說)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입찰 재개 시기에 대한 예측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입찰이 재개되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방식으로 7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채의 이자율은 2.9%이며, 사채 만기일은 2043년 5월9일이다. 전량 신한금융투자에 발행되며 전환가는 4만3757원이다.

세우테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억78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2%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우테크 1분기 매출액은 61억5300원으로 작년보다 7.9% 줄었고, 순이익은 5억5400만원으로 3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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